소방기술인 여러분.

지난해 정말 많은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.

신축년 큰 복 받으세요. 올 해 하얀소 처럼 우직하고 큰 걸음으로 암흑 속에서 밝은 세상이 가는 해가 될 것입니다.

존경하는 소방기술인 지난해 우리는 소방은 큰 꿈을 이루어 졌습니다. 소방공사분리발주와 PQ제도가 통과 되었습니다. 수년간 노력한 결과물이 아닐까 합니다. 그리고 이를 위해 노력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큰 절을 올립니다.

소방기술인 여러분 한분 한분이 능력을 갈고 닦아 많은 국민과 다른 분야 엔지니어의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. 그러나 그 능력에 대하여 책임만 있을 뿐 입니다. 우리의 미래가 아닌 국민의 안전을 위하여 소방기술인 하나로 뭉쳐 이를 극복하여야 합니다.

신축년 새해 안전과 행복이 함께하실길 간절히 바랍니다.. 

김기항 배상